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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에서 벗어난 업무공간

일반적으로 업무공간이라고 하면 책상이 놓인 사무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전통적인 업무 공간이 아닌 ‘제3의 공간’이 떠오르고 있는데 개인 책상만이 아닌 어떤 공간도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원 스스로 업무를 할 공간을 선택하여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이 가져오는 순기능으로 인해 2018년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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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된 협업공간

직원들이 이동하는 통로에 위치한 막혀있지 않은 오픈된 공간은 다양한 부서의 협업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개방된 공간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의 장소로도 최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이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부서의 사람들의 친밀감 향상과 간단한 미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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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에서 영감을 받는 안락함

경직된 오피스 디자인 대신 직원들에게 가정적인 분위기의 안락함을 제공하여 직장에서 좀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최근 아늑한 벽난로와 바를 갖춘 주방, 안락한 가구로 구성하여 사무실이 아닌 가정집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업무 공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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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식 공간

직원들의 피로를 풀고 업무 효율을 증진하기 위한 휴식 공간은 오랜 시간 동안 공간디자이너 사이에서 논의되어 왔습니다. 단순히 부드러운 소파의 휴식공간이 아닌 즐길거리까지 제공하는 것이 최근 오피스 인테리어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