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팀을 비롯한 직원들의 디자인능력 향상을 위한,

아주디자인그룹 디자인특강 시작!

지난 11월 8일 아주디자인그룹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디자인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바로, 전 SADI(삼성디자인학교) 학장님이셨던 정국현 고문의 디자인특강인데요.

정국현 학장님은 1977년에 삼성전자에 제품 디자이너로 입사해 2000년, 디자인경영센터 상무를 거쳐 2008년에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하셨으며, 이때 ‘삼성그룹 최초의 디자이너 출신 부사장’으로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있는 분입니다.

이번 특강은 일본의 디자인경영과 공간디자인 사례를 살펴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 공간디자인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강은 1달에 두번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아주디자인그룹의 설계팀을 비롯하여 전 직원의 디자인능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기획됐습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만이 디자인회사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주디자인그룹은 수준높은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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