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아주디자인그룹에서 공사진행중인 원주연세의료원 종합관 신축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 일시 : 2018년 9월 12일 오후 3시
– 장소 : 원주의과대학 루가홀 및 공사현장
기공식 1부는 루가홀에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고, 2부에는 종합관 건설현장 내에서 시삽식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빈으로는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이사, 윤영철 원주부총장, 의료원장 이영희 교수(원주의과대·재활의학), 원주의과대학장 이강현 교수(원주의과대·응급의학)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아주디자인그룹에서 공사하여 신축하는 종합관은 지상 7층, 지하 4층으로 이뤄진 연면적 9천468m²의 복합시설입니다. 내부에는 연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오는 2019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의과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매년 증가하는 진료 규모를 감당하기에 공간이 부족했다며 종합관 신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종합관 건립을 통해 원외 근무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추가 공간을 확보해 진료·교육·연구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의료원이 더욱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도 말했습니다.
2019년 말쯤 준공되어 미래지향적 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의료기관의 주역으로 앞장설 원주연세의료원 종합관을 아주디자인그룹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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