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의 세정업무를 책임질 기흥세무서가 개청했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기흥세무서에서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과 김광규 기흥세무서장,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강명진 아주디자인그룹 대표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용인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음에도 용인세무서 한 곳이 모든 세정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문제점이 제기돼왔습니다. 이날 기흥세무서 개청으로 용인시의 세무 업무가 분할,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시민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흥세무서는 4개 과 10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87명의 직원이 근무합니다.

청사 인테리어를 아주디자인그룹이 맡아 공사 진행했습니다. 공사함에 있어, 공사기간의 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휴일과 야간도 마다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개청 할수 있도록 크게 도움 주었다 하여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김광규 기흥세무서장은 “기흥세무서는 앞으로 용인시민들을 위해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정한 세정은 물론 투명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주디자인그룹은 기흥세무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